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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by 탐구생활에 진심입니다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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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약
관절의 좋은 약과 성분

 

관절건강에 진심이라면


 

 

관절에 대해 꾸준히 재활을 하면서 또 뭔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없을까 생각해 봤다 일단 지금은 운동과 재활 치료

그리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애초에 관절이라는 게 영원히 쓰는 게 아닌 것인가 그렇다고

좀 더 오래 건강하게 쓸 수 있도록 보충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필요한 건 뭐다? 보조제다!!

 

 

보조제의 성분


 

 

비타민 빼고 따로 먹는게 없는데 이제 먹을 때가 됐으니 

성분에 예민한 나는 일단 좋은 성분 먼저 찾아본다 

 

일단 익히 알고 있는 글루코사민 그리고 최근에 티비에서 

활발하게 선전해 주는 콘드로이친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메탈써포닌 그리고 하나 더 히알루론산 마지막으로 

오메가 3 지방산인데 오메가 3가 관절에 도움이 된다는 걸

지금 처음 알았다 오메가 3은 눈건강 이런 게 아니었나??

일단 하나씩 살펴보도록 한다 

 

글루코사민은 어떤 걸까 효과와 역할에 대해서


 

 

글루코사민은 일반적으로는 연골의 구성 성분 중

하나라고 되어있고 그냥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이 

글루코사민이라는 녀석은 관절 건강을 유지하고

연골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 발생하는 화합물이라고 한다 근데 중요한 건

자연발생 어떻게 발생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발생이라면 보통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된다는

거니까 꽤나 중요한 성분이라고만 인식하면 될 거 같다

그렇다면 외부적으로 섭취하거나 보충하려면 어디서 

얻어야 할까 한번 찾아보자 주로 갑상선의 외골격인

크랩, 게, 가재 등의 등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음.. 그럼 우리가 흔히 아는 갑각류를 생각하면

되는 거 같다 그럼 말 그대로 비싼 애들한테만 있는 건가

근데 통풍환자들은 갑각류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을 건데

어쨌든 글루코사민은 몸의 연골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니까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한 성분인 거 

확실해 보인다

 

그럼 어떻게 섭취를 해야 되는지 알아보자


 


글루코사민을 섭취하거나 보충할 수 있는 형태에 대해서는

황산염과 염화물로 나뉜다고 하는데 황산염의 경우는

연골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는데 

수많은 연구자료에서 많이 입증됐다고 하고 

염화물에 대한 특징은 황산염과 유사하지만 혈중의 

산성도를 높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내용만 봐서는 뭔가 어렵다 그러니까 몸에 좋다는 성분인 거

맞긴 하는데 성분자체는 어렵다는 거다 그러면 일단 글루코사민이

효과가 있는지만 정확히 알아보자

 

찾아본 일부 연구자료에 의하면 글루코사민이 관절염 통증에 

대한 증상을 완화하거나 연골 파괴를 줄이고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나와있기도 하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글루코사민의

효과가 플라세보 효과와 유사하거나 증명되지 않았다고 

나와있기도 한데 이게 뭐랄까 보조제와 약의 차이인 거 같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의사의

처방전을 가지고 치료를 목적으로 제조되는 약인 만면에 

지금 이 글루코사민을 보조를 위한 목적으로 섭취를 하는 

경우에는 말 그대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다

그렇다면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는 않다 

말 그대로 플라세보 효과다 뭘 먹던 그 보조제의 효과가 

나의 뇌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다면 나는 기꺼이 내 뇌를

속이고 먹을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근데 애초에 

의심을 하면서 먹을 생각이라면 글루코사민 보조제는 

추천하지는 않을 거 같다 자료를 찾아봐도 의견이 분분한데 

이게 효과가 확실하게 있다면 당연히 의료약품으로 분류가 

되었겠지 보조제로써의 역할로만 끝내진 않았을 거니까 말이다

 

이왕 먹기로 결정했다면!! 용량과 용법을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일일 섭취 용량은 1,500mg에서 2,000mg 사이인데 

가끔 휘황찬란하게 선전되어 있는 보조제들이 있는데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정확하게 

성분만 체크하자 우리가 먹어야 되는 하루 용량은 1500~2000 mg

이것만 챙기면 된다 과도하게 복용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먹을 때 식사와 함께 복용하자 이유는 간단하다 흡수를

잘 되도록 해야 되기 때문이고 글루코사민을 먹기 시작했다면

8~12주는 꾸준하게 섭취해 보자 2달에서 3 달이라는 말이다 

무슨 보조제든 하루아침에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꼭 체크해서 이왕이면 안전하게 의사하고 상의해서 

먹는 게 좋은데 지금 치료를 위해서 복용 중인 사람들에 대해서

그렇다는 거고 굳이 그냥 보조제 따위에 병원비를 낭비하진 말자

과하게 섭취하는 건 안 좋은 거니까 지금 복용 중인 약 중에서 

글루코사민 성분이 들어가 있다면 굳이 중첩해서 섭취하진

말자 어차피 몸에서 받아들이고 소화시킬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정해져 있으니까!! 브랜드는 관계없다 중요한 건 

성분과 섭취량이다 그것만 기억하자!!

 

보조제 중에서 글루코사민 하나로 이렇게 글이 길어질 줄이야

나머지 성분들은 다음 글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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